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구 월드컵 (문단 편집) == 대한민국 관련 이야기 == 대한민국은 1976년 콜롬비아에서 개최된 24회 대회부터 첫 출전하였다. 꾸준히 참가해 1980년 대회땐 준우승을, [[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/1982년|1982년에는 일본을 꺾고 우승]]을 했다. 참고로 아마야구 최강이던 쿠바가 빠진 대회였는데, 쿠바가 참가했던 대회에서는 번번이 쿠바에게 발목을 잡혔다. 월드컵 뿐만 아니라 대륙간컵에서도 결승에서 두 번 만나 모두 준우승에 그치고 말았다. 2008년 올림픽 전까지는 중요한 길목에서 쿠바만 만나면 졌기에 국제무대에서 쿠바 공포증 극복에 애를 먹었다. * 1980년 도쿄 대회에서 한국이 처음으로 결승에 올라가 쿠바에게 져서 준우승. * 1986년, 1994년, 1998년, 2005년 대회에서 쿠바에게 밀려 준우승했다. 연도별 대표팀 명단은 [[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/역대 로스터]] 문서를 참조하면 된다. 참고로 프로 선수들로 꾸려진 대표팀이 있었다. 바로 2001년 야구 월드컵때로, 당시 [[2002 부산 아시안 게임/야구|2002 부산 아시안 게임 야구 대표팀]]에 출전시킬 '''미필''' 선수의 성장과 더불어 해당 대회에서의 호성적을 거둘 시 [[2002 부산 아시안 게임]] 때도 간다고 선언했다. 당시 미필이었던 [[김태균]]([[한화 이글스]]), [[이용훈(야구)|이용훈]]([[삼성 라이온즈]]), [[김상훈(1977)|김상훈]]([[KIA 타이거즈]]), [[이혜천]]([[두산 베어스]]), [[이현곤]]([[연세대]]), [[김민우(1979)|김민우]]([[한양대]])[* 김민우는 당시 타격천재라는 수식어가 붙은 아마야구 최고의 타자였다.] 등 쟁쟁한 신인급 선수들과 [[이병규(1974)|이병규]]([[LG 트윈스]]), [[신윤호(1975)|신윤호]](LG 트윈스), [[정수근]](두산 베어스), [[심정수]]([[현대 유니콘스]]), [[마해영]](삼성 라이온즈) 등의 당대 국내를 휘어잡던 선수들이 대거 참여했다. 또한 이 대회를 중계하기 위해 [[KBS]]가 이례적으로 대표팀 전 경기를 중계하기로 결정했다. 처음에는 도미니카와 니카라과를 연이어 잡는 등 5승 1패로 [[http://mn.kbs.co.kr/news/view.do?ncd=1000506|잘 나]][[https://m.cafe.daum.net/BMC/3pA/34?listURI=%2FBMC%2F3pA|가다가]], 대만에게 [[https://m.cafe.daum.net/BMC/3pA/35?listURI=%2FBMC%2F3pA|패하며 조 4위를 기록]], 이어 8강에서 마주한 [[일본]]과의 [[한일전/야구|한일전]]에서도 [[https://news.joins.com/article/1915057|완패를 당하면서]] 광탈해 버렸다. 결국 2002년에 미필 선수는 김상훈, [[조용준]], [[정재복]], [[김진우(1983)|김진우]] 만이 참가하게 되었다. 2003년에도 [[김태균]](한화), [[최경환(야구)|최경환]](두산) 등이 참가한 대표팀이 [[https://news.joins.com/article/1800878|참가하기도 했다.]] 2005년은 [[최대성]](롯데)의 활약으로 깜짝 준우승을 차지했다. 2007년 대회에서는 기대 밖의 호성적(5위)을 기록했다. 프로 2군, 군/경팀, 대학팀 선수들로 팀을 꾸렸으며 강문길 당시 단국대 감독은 [[권영호(야구선수)|권영호]] 영남대 감독과 [[최훈재]]를 코치로 기용했다. 대만은 의외로 1군 정예멤버로 선수단을 구성했는데[*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지역예선의 전초전으로 생각하고 대회에 임했다.] 한국팀 에이스 [[황두성]]이 6이닝을 노히트로 막으며 토너먼트에서 대만을 물리쳤다. 7회가 시작된 뒤 심판은 스트라이크를 볼로 판정을 하고 대만에게 첫 안타를 맞자마자 강문길 감독은 황두성을 곧바로 교체시켰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